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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용인시 처인구 호텔 식당 수도 배관 설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이라 아이들이 밖에 나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들이 상상이 되지만

오늘은 애석하게도 비가 추적추적 내려 실내 놀이터로 배경을 바꿔야 할 것 같네요.

 

 

여러분도 토, 일, 월 이렇게

연휴이기도 해서 많이들 여행을 떠나실 텐데요.

 

#설비도사 도 이따금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면 대체로 그 여행지에서 멀지 않은 호텔에서 머물곤 한답니다.

오늘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호텔 식당에 온수, 냉수, 하수관 설치를 했던 건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호텔 인테리어 팀에서 급박하게 설치를 요청한 건으로 하루나

이틀 내에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하셔서 빠르게 #정감설비 출동합니다.


 
 

빨간색으로 글씨 되어있는 부분과 하수관이 내려지는 부분에

싱크대를 각각 세 군데에 설치하실 예정이랍니다.

그래서 가도면을 그린 뒤 하수부터 직수관 순으로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 벽에 최대한 밀착되는 것을 원하셨기 때문에

부속이 더 들어가더라도 배관을 돌려

온, 직수 배관끼리 간섭이 없게 설치해 드렸습니다.

 

하수관은 바닥에 붙여 설치하길 원하셔서 바닥을 파쇄하여

TEE를 설치해 드렸고 하수관 내부의

이물질들이 잘 흘러갈 수 있게 경사를 잘 맞춰 단단하게 고정해 드렸습니다.

 

모든 설치를 완료한 뒤 주변을 깨끗이 정리해 드립니다.

 


이곳에는 온수기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온수기가 자리를 잡고 설치를 하기 편하도록

근처까지 직, 온수 배관을 설치해 드려야 합니다.


인테리어 팀은 아니라지만

누군가 배관을 철거를 해놓아 저렇게 방치해 놓았더군요.

이런 경우 추후 택스를 오픈할 때 택스 위에 방치되어

있던 자재들이 떨어져 부상을 초래하거나 배관 내부 이물질들이 작업자들에게

쏟아져 위험을 야기할 수 있어 철거를 진행할 때에는 자재 회수를 꼭 진행하여야 합니다.

그렇지만 인테리어 팀에서 수거를 거부하여서

일단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하여 낙하를 방지해 놓았습니다.


초기 인테리어 팀에서 요청한 물량보다

너무 양이 너무 많아져 자재도 다시 구하러 다니고

현장에 배관들도 철거를 하다만 부분이 있어 라인 오픈을 하기 위해선

다른 배관들을 일일이 따라가 마감 작업도 하느라 작업 시간을 굉장히 초과하였지만

작업 완료 후 깔끔하게 작업된 작업물을 보고 만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밸브를 오픈한 뒤 물이 새어 나오는 구간이 없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살핀 뒤에 철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설비업자로 전직한지 시간이 꽤나 흘렀지만 근본이

#배관쟁이 인지라 이런 배관 신설 업무를

맡아 잘 끝내 놓으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항상 기분 좋은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여

러분도 배관 신설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나 저희 #정감 설비를 찾아주셔요.